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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눈병걸렸을 때가 생각나네요 ㅠㅠ 그때 밖에 있다 집에 돌아왔는데

눈이 간지러워서 막 비볐지요 ... 그때 그랬으면 안되는건데 너무 간지러웠어요 !

그러고 좀 있다가 눈이 아프더라구요 거울을봐도 눈이 충혈되어있고 !

간지러움만 있으면 참겠는데 눈도 아퍼서 병원에 갔더니 뜨등 !

눈병..... 저때문에 저희 엄마와 오빠같이 저한테 옮았네요...

눈이 간지러우면 눈병이 아니든 어떤 경우든 절대 손이나 깨끗하지 못한것들을

눈 주위에 갖다대지마세요 ! 항상 손 씻기 ! 가장중요한데 잘 안하게되지만... 청결을

중요시해요 ! 눈 마사지도 자주해주시구요 ! 눈병걸리면 시력이 많이 안 감소한답니다

저도 그 때 눈병걸리고 시력이 전보다 안좋아졌어요 ! 조심 하셔야해요



또 여름철 질병 두번째 바로 땀띠입니다 

제 몸 자체가 열이 많은지라 여름되면 장난아니기 땀을 흘린답니다 ..

 닦거나 해도 계속 흘러서 흐르고 나면 간지럽고 ㅠㅠ 으 악순환의 반복이죠

정신없이 긁고 보면 빨갛게 올라있는데 두드러기처럼 막 생긴답니다.

그래서 여름에 피부과가서 약 받아와서 그 해 여름 다 발라요 ㅠㅠ

안긁어야지 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간지러우니깐 긁고있어요 ㅠㅠ

그래서 생각해낸게 간지러우면 차라리 긁기보단 그 부위를 살짝씩 때린답니다

그러면 그 아픔때문에 간지러움이 살짝 잊혀지더라구요 !

이번 여름 얼마 남지않았는데 저는 기대보다 살짝 긴장되는 마음이 더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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