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헤즐넛 아메리카노

스타벅스 헤즐넛 아메리카노

 

친구랑 얘기하러 근처 스타벅스를 갔어요.

역시나 사람들 북적북적 !

공부하는 사람들. 저희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들 등등 사람이 많더라구요

뭘 먹지 음료를 보면서 고민하던 중 답답한 것도 있고 깔끔한게 먹고 싶어

요즘은 아메리카노만 먹고있어요. 뭐 다른 프라푸치노 같은것도 별로 안 땡기기도 하구..

그래서 좀 달달하게 먹고싶어 헤즐넛 시럽을 추가했어요 !

그럼 씁쓸했던 아메리카노도 달달하게 변신

맛있어요.. 빨대 물고있다보면.. 얼음밖에 안남은 잔을 발견한답니다.

그럼 아쉽아쉽......얼음만 깨물어먹어요 ㅋㅋㅋㅋㅋ

 
컴 홀더 이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

스타벅스 저 그림 굉장히 이뻐요

초록색에 굉장히 묘한 매력이 느껴져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한번씩 음료마시고 컵은 버려도 홀더 이쁘면 한번씩 챙겨와서

책갈피로도 쓰고 그냥 두기도 하고 다른 음료 마실때나 사용한답니다

일회용이라 아깝기도 하구요 ㅠㅠ ㅋㅋㅋㅋㅋㅋ

빨대도 초록색 이뻐요.. 다른데는 검은색, 투명색, 아님 다양한색을 쓰는데 스타벅스는

초록색 !

초록색 굉장히 이쁜거같아요. 매력매력 !

더 더운 여름이 찾아오면 프라푸치노 한번 먹으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