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구경구경

아이패드 구경구경

 
친한 언니가 아이패드를 가져왔더라구요 평소에 잘 못봤던 저인지라..

바로 구경하겠다고 보여달라고했어요 !

깔끔깔끔 !

항상 안드로이드만 써서...사용할때 불편했어요 ㅠㅠ

뒤로 가는 것도 따로 없고 홈버튼을 눌러야 되더라구요

인터넷이 사파리? 로 되어있구용 ㅎㅎ

그래서 언니한테 '언니 이거 어떻게 꺼?' '언니 인터넷은 어딨어?'

'언니 이거 도대체 어떻게 쓰는거야'

계속 물어봤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경하다 언니가 뺏어갈뻔 했네요 ㅋㅋㅋ 저는 기계욕심은 별로 없는지라

평소에 뭐 게임기나 핸드폰 노트북 같은거 그냥 어디꺼든 쓸만 하면사자 이런 생각을

갖고 사는데요 좋은 물건 보니깐 확실히 좋더라구용

 
인터넷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는데 화질도 정말 좋고..

제 노트북으로 보는것보다 더 선명했어요

제가 좀 물건을 잘 잃어버려서... 아이패드를 갖고 싶어도 잃어버릴까 살 엄두는 안 나는데

아이폰은 좀 갖고 싶어요..

케이스가 너무 이쁜게 많이 나오는거에요 !

노래 음질도 좋고 화질도 좋고

사용할 때 더 익숙해지면 좋은데 ..저도 만약 아이폰을 쓰게 되면 익숙해지겠죠?

하지만 아직 제 폰 할부가 1년 넘게 남았다는건 ...

지금 제가 사용하고있는 폰을 더 사랑해줘야겠어요.

그게 차라리 저에게 더 쉬울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