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너에게서 내 모습이 보이니

왜 너에게서 내 모습이 보이니

외국에는 고양이들보다는 강아지들이 많이 보이는데..

강아지들이 거의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ㅋㅋㅋ

우리나라의 비둘기와 같은 존재랄까..

그리고 신기한 것이 다 큰 강아지들인데요.

상당히 온순해요 ㅎㅎㅎㅎ

사람이 주위에 오든 말든 자기들 할 일을 한다는..

이 날 발견한 요 녀석도 마찬가지로 시크한 성격의 소유자였답니다~~

제가 가까이 가서 사진을 이렇게 찍고 있는데도

니가 찍든 말든 난 잘꺼다..라는 포스로

계속 잠을 자더라구요ㅠㅠ

아마 날이 더워서 강아지도 뻗은 것이 아닐까요!?

다시 보니까 또 보고싶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