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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신하균 결별 소식

수년 전부터 영화계 선후배로 지낸다고

알려져 있던 신하균과 김고은의 열애

인정 소식에 한바탕 떠들썩했었는데요.

연예인 스킨스쿠버 모임에 활동하면서

친분이 돈독해지다 2개월째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고은과 신하균은

같은 소속사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 김고은의 소속사 선택에 신하균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닌가 하는 얘기가 많이나왔었죠.






열일곱살 차이의 나이를 극복한 커플로

시선을 모았던 이 커플이 8개월간의

짧은 연애 끝에 바쁜 스케줄 때문에

결별했다고 전해왔어요. 갑작스러운

결별 소식에 당황스러운 반응들이 많은데요.







괜스레 공유씨와 열애설이 나는 것 아니냐

그럴 줄 알았다 라는 여론이 많은것을

의심했는지, 김고은 측에서 공유와의 관계를

의심하지 말라는 공식입장을 내어놓았어요.

관계자는 "공유와 관계를 의심하는데 진짜

아니다. 그것은 증권가 정보지일 뿐이다. 근거

없는 내용이다"라고 말하며" 그저 드라마를

통해 호흡을 맞췄을 뿐이다. 이번 신하균과 

이별도 스케줄 때문이지 다른 사람 때문은

아니다"고 전했다고 해요. 사실상 두 사람의

관계를 더이상 의심하지 말라는 뜻으로 보여져요.







김고은의 인스타그램에 신하균이 담긴 사진이

삭제되고 드라마 도깨비 사진 장면만 몇장

남고 나머지는 전부 삭제된 것으로 이미

팬들은 몇달전부터 이들의 결별을 짐작했다고해요. 

앞으로의 일정도 바쁜 두 사람인 만큼

서로의 자리에서 일을 잘 해내는 모습 보여주고

있어 별달리 큰 문제는 없어보이네요. 

연애 기간이 짧기도 했고요.






결별 소식이 어쩌면 슬프기도 하지만 서로의

자리에서 잘 해내고 있는 두 사람에게

쓸데없는 종류의 루머를 자꾸 붙이는건나쁜 일인 것 같아요. 

증권가 정보지일뿐인 정보를 너무 맹신하지는 말자구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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