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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결혼, 축의금 기부?

올해 서른여덟살인 이지혜씨는 지난 7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반인 남자친구와

낙엽이 시작되는 가을쯤 결혼을 할 생각이며

잘 준비해서 잘 결혼하여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해와 화제가 되었는데요.

지난 9월 결혼식을 무사히 마쳤다고 해요.





지인의 소개로 만났는데 남편으로 

이런 사람이 없겠다는 확신이 들고

성품이 좋다면서 남편 자랑을 최근

라디오 토크쇼에서 하는 등 애정을과시하고 있어요.







결혼식은 가수 백지영, 쿨 유리 등

가까운 사람들과 가족 친지들만 참석하는

스몰웨딩을 했다고 알려져 있어요.

주례는 없었고 둘만의 서약과 성혼선언문

낭독을 거쳐 양가 아버지의 편지낭독을

했다고 알려져 스몰웨딩의 정석으로 오르내렸죠.








축의금 전액기부에 대한 소문에는

전부는 아니고 지인 일흔명의 와인값을

제하고 전부 기부했다고 밝혔어요.

남편도 소액으로 기부를 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좋아 기부를 하게 됐고 함께

해준 남편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고요. 








조금 늦은 감도 있는 결혼이지만 요즘엔

결혼을 늦게늦게 하는 트렌드니까 별문제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축의금을기부하는등의 선의를 베풀었다니 대단하네요.

사실상 전액기부와 다를바가 없는 것 같아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읽어주시는 분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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